엘에스피주식회사, 그래핀 접목 냉각수 첨가제 엠쿨 출시

반도체,LCD , 태양광 설비 부품 재생과 희토류 리싸이클을 전문으로 제조 ,생산하는 기업 엘에스피주식회사(이철주 대표)는 냉각수 첨가제 엠쿨을 출시해 시장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.
업체에 따르면, 2022년 유류세 인상 및 요소수 부족 대란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엠쿨은 이에 대한 해결과 국내외 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오염 문제까지 같이 해결할수있는 제품 개발에 나서 그래핀을 첨가한 냉각수 첨가제 엠쿨을 출시했다.
그래핀은 반도체나 , 첨단소재 ,자동차 업계 에서도 많이 활용되는 신소재로 알려져 있다.
엠쿨 관계자는 "일반적으로 차량 오너들이 엔진 오일과 미션오일 등에 고가의 제품과 첨가제를 쓰며 주기적 교체를 하고 있으나, 전문가들에 따르면, 차량의 생명수 와 같은 냉각수는 주기적 교체와 첨가제 사용을 많이 안하고 있는 것이 현실"이라며 "냉각수 교체 및 관리 미흡시 사람과 동일하게 차량도 동맥경화 와 같은 증상이 생긴다"고 설명했다.
이어 "엠쿨은 자동차 정비 명인과 학계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제품으로 그래핀과 엠쿨을 안정적으로 혼합해 침전물이 생기지 않도록 했다"며 "한국세라믹 기술원 및 인하전문대학 수송기술학부등에서 외부 성능을 검증받았다"고 덧붙였다
출처 : 데일리경제(http://www.kdpress.co.kr) 이지연 기자 2023.01.16 12:45